수면음료 코자아는 지난 26일부터 진행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의 첫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코자아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식품관 앞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는 화려한 보라색 매대로 지나가는 고객들의 이목을 끌며 부작용없이 편안한 수면을 도와주는 수면음료라는 점을 알리며 코자아의 존재를 각인시켰다"고 전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는 코자아 제품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와 풍선을 증정하고, 코자아의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시음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해 꽝 없는 룰렛 이벤트, 신제품 필로우 미스트, 강남점 한정으로 프리미엄 침구류 브랜드 ‘칸드’의 베개 키링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코자아는 국내 최초의 수면음료로 서울대 기능성식품 연구진이 개발한 특허 기술을 사용해 수면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알려진 산조인, L테아닌, 홉, 트립토판+비타민B+마그네슘을 과학적으로 배합해 제조했다. 이로 인해 중독성, 내성, 당류, 콜레스테롤 걱정없이 건강하게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며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기 전 한 병만 마셔도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단일 제품으로 출시 1년 만에 매출 10억 원을 돌파한 코자아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프로모션에서는 일 매출 2000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러한 잠재력을 인정받아 빙그레투자조합 등으로부터 8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코자아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종료한 후 2일부터 신세계 타임스퀘어에서 8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후 대전점, 부산센텀시티점에서도 차례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방문한 고객분들께 수면음료 코자아를 소개할 수 있어 기뻤고 남은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일정 동안 수면 고민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잠이 안 올 때 건강하게 마시고 잘 수 있는 음료로서 코자아를 알릴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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