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中인기 여행지 장자제 '비즈니스 클래스' 타고 떠나볼까

입력 2024-08-05 08:53   수정 2024-08-05 08:54


중국 여행지 중 장자제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중국 내 전체 비중에서 가장 높은 34%를 차지할 정도다. 모두투어는 중국 인기 여행지 장자제의 최고 성수기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은 장자제 최고 성수기 시즌으로 꼽히는 9월 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주 4회 출발하는 일정이다.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한다. 또 노쇼핑, 노팁, 노옵션 상품에 비자비용까지 포함돼 있고, 모든 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한다.

장자제 핵심 관광지인 △천문산, △천자선, △원가계 등을 모두 방문하며 △호텔식, △중국 궁중요리, △오리 모듬 구이 등의 현지 특식이 제공된다.

회사 측은 "중국 대표 인기 여행지 장자제의 최고 성수기를 맞아 장자제를 가장 완벽하고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며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기내식 등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역대급 혜택의 풍성한 특전을 통해 장자제에서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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