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장중 10% 넘게 하락해 장중 2400마저 붕괴됐다.
5일 오후 2시5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9.10포인트(10.8%) 내린 2387.0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가 미국 경기 침체 공포에 폭락한 가운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모든 종목의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CB)가 발동된 후에도 좀처럼 투자심리가 안정되지 않는 모양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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