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론이 글로벌 회원제 온라인 쇼핑몰 회원을 대상으로 출산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뉴트론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은 글로벌 회원제를 도입하고 있다. 각 나라의 우수한 상품을 50%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특허 출원된 독자적인 시스템을 활용해 회원제 쇼핑몰을 운영한다.
뉴트론은 이와 같은 온라인 쇼핑몰의 회원을 대상으로 출산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회원에게 자녀가 생길 경우 출산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인데, 그 규모는 총 28억에 달한다.
예를 들어 회원에게 자녀가 생길 경우 1명은 1억, 2명은 3억, 3명은 6억 등 총 28억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 기준 3년간 자녀를 양육한 부부 중 한명이라도 1년 이상 뉴트론 A플랜 멤버십을 유지한 회원이다.
뉴트론 관계자는 “자사의 경영 이념 중 하나는 '출산율 상승에 기여한다'는 것으로, 저출산으로 고민하는 대한민국의 출산율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이와 같은 출산 지원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총 28억까지 출산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온라인 쇼핑몰 회사 중에서는 최고 금액일 것이라 자부한다. 이러한 정책은 신혼부부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출산 지원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뉴트론 본사의 강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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