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연다. 도는 오는 10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앞두고 추모 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행사는 기림문화제, 흉상 헌화식 등으로 구성된다.
경기도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연다. 도는 오는 10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앞두고 추모 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행사는 기림문화제, 흉상 헌화식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