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도 호텔과 같이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을 넘어 영화관, 캠핑장 등의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한 단지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고급 아파트들은 청소, 세탁 등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라이프케어·펫케어 등 고급 주거 서비스를 도입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 천안시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고급 특화설계와 서비스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28㎡, 총 293세대로 조성된다.
고급 특화단지에만 선보이는 커튼월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적용(일부 동)하고, 최근 주택시장 고급 트렌드인 유리난간 창호가 전 세대에 시공된다. 조망 및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실사용 면적이 넓은 중대형 아파트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가 아닌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듯한 프라이빗 웰컴 게이트도 특징이다.
여기에 고품격 커뮤니티와 조식 제공 서비스(딜리버리) 및 카 워시, 런드리, 베이비 케어, 펫 프렌들리 케어 등 입주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유상)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풍성한 계약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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