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물가 인상으로 외식 주류 가격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출시한 초저가 라거 맥주 ‘타이탄’이 조기에 완판되는 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마트표 주류’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초도 물량으로 준비한 7만캔은 단 3일 만에 완판됐으며, 2차 물량은 입고 시기를 앞당겨 오는 15일부터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다. 모델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이달 출시한 초저가 라거 맥주 ‘타이탄(500ml)’을 소개하고 있다.
/ 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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