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그룹에서 출시한 이탈리아 감성의 럭셔리 골프 앤 리조트 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가 오는 20일 신세계 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6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오픈 예정인 부산 센텀시티점 신규 매장에서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22일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퍼 박인비 프로의 사인회가 열린다. 박 프로는 지난 5월 더 시에나 그룹의 명예 회원이자 엠버서더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22일과 23일 양일간은 세상에 단 하나의 니트와 골프 웨어를 맞춤하는 '트렁크쇼'를 준비했다.
‘트렁크 쇼’는 방문한 고객에게 영국 왕실에서 인증받은 니트를 맞춤 형식으로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골프 웨어 제작을 해주는 이벤트다.
남훈 더 시에나 라이프 대표는 “이번 트렁크 쇼는 고객들에게 기성복 형태가 아니라 맞춤 정장하듯이 고객의 치수를 직접 재서 그 고객만을 위한 맞춤 골프 웨어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한 자리”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럭셔리 골프 웨어의 고급스러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영국 왕실 인증 맞춤 니트와 골프 웨어를 맞춤하는 서비스는 더 시에나 라이프만이 가진 최고의 시그니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 밖에도 더 시에나 회원에게는 특별한 혜택과 더 시에나 와인까지 선물로 제공한다.
더 시에나 그룹의 골프 앤 리조트 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는 일상과 스포츠를 하나의 의상으로 소화하며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 골프 웨어와 일상과 여행에 필요한 리조트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자연스러운 디자인, 이탈리아의 자연색을 활용해 편안하고 클래식한 룩을 표방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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