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경기도에서 맡았던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타당성 등을 심의하는 ‘지방건설기술위원회 구성·운영’이 수원시 특례시 승격으로 사무 이양돼 구성됐다.
이 연구위원은 서울·부산·제주 건설기술심의위원회와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충북,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경관위원회 위원 등 건축ㆍ경관ㆍ도시계획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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