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협회에 따르면 국내 리츠 운영 수는 375개, 운용자산은 98조원(지난 5월 기준)이다. 상장 리츠 수는 지난 1일 상장한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를 포함해 총 24개다. 시가총액은 8조247억원이다.
업계는 금리 인하 전망과 정부 정책 등에 힘입어 국내 리츠 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17일 ‘리츠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인가와 공시·보고 의무 최소화 △자산 재평가 활성화 △공모 리츠 인수합병(M&A) 허용 △자금 유보 허용 △월 배당 허용 △앵커리츠 투자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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