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관광청은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캠페인 '사람들. 그곳. 하와이의 섬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관광청은 하와이 섬들로의 의미있는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새 캠페인을 론칭했다. 캠페인 영상은 하와이의 특별한 사람들, 문화, 경험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하와이의 음악인, 레이(꽃 목걸이) 공예인, 셰프, 농업인, 문화종사자, 패션 디자이너, 관광업 종사자를 조명할 예정이다.
다니엘 나호오피이 하와이 관광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이 현지 업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즐기고, 재생관광을 실천하고, '하와이 배려 여행'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와이 배려여행은 하와이 섬들과 지역사회를 배려하는 여행을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2023년 8월 마우이 산불 이후 제작된 말라마 마우이, 마우이 배려여행' 캠페인은 방문객들이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마우이를 방문해 회복에 동참해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하와이 관광청 공식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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