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여성 어업인 건강·복지 지원 확대

입력 2024-08-19 18:06   수정 2024-08-20 01:41

경상남도는 여성 어업인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바우처 지원사업’과 ‘특화건강검진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1인당 연 20만원 혜택을 받기 위해 4만원을 부담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본인 부담금을 없앴다. 경남에는 어업·양식·수산가공업 등 분야에 여성 어업인 507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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