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어 추경호도 코로나 양성…주말까지 일정 취소

입력 2024-08-23 10:30   수정 2024-08-23 10:31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앞서 참석할 예정이었던 나경원 의원 주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조기 건립을 위한 국민 관심 제고·국회 지원 방안 간담회'에도 불참했다.

추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25일 예정된 고위 당정 협의회에도 불참한다.

추 대표 측은 "우선 25일까지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자가 격리하며 상태가 진전되는 것을 봐서 다음 주 일정을 정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