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쉬는 스위스 ‘더모 헤어케어’ 브랜드다. 134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두피 및 모발 건강을 지키는 허브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임상실험과 과학적인 제조과정을 통해 생산한 맞춤형 허브 제품들은 다양한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어 전 세계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피 노화를 방지하는 탁월한 효과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받아왔다.
연구와 개발이 라우쉬 경쟁력의 핵심이다. 고객의 다양한 두피와 모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우쉬는 스위스 전통 기법과 현대의 첨단기술을 융합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라우쉬의 이런 연구 개발이 두피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탄생시켰다. 이런 노력과 성과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주었고, 결국 라우쉬가 134년이란 긴 세월 동안 신뢰받는 기업으로 남게 된 배경이다.
라우쉬 제품이 특별한 이유는 엄격한 공정이다. 스위스의 엄선된 땅에서 87가지의 허브와 식물을 기르고 수확한다. 자체 시설에서 독자적 공법으로 3~11개월 동안 숙성하고 약용 성분을 추출해 세상에 유일한 제품을 탄생시킨다.
환경 관련 이슈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에 라우쉬는 친환경 브랜드를 천명하고 있다. 제조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고 친환경 포장재에 제품을 담는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라우쉬가 인체뿐 아니라 지구 환경도 함께 지키는 책임감 있는 브랜드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라우쉬는 젊은이들이 건강하게 청년 정신을 굳건히 하기를 바라는 뜻으로 2024 ‘지금, 한 걸음 더’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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