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리조트, 추석 선물도 '가치 소비'
오크밸리 리조트는 가치 소비를 위한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셰프의 비법 레시피 양념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오크밸리 LA갈비 세트, 국내산 햇참깨와 들깨를 저온 압착해 고소한 향미가 뛰어난 ▲수제 기름 세트’, 아카시아 꿀·야생화 꿀·밤꿀로 구성한 ▲오크밸리 벌꿀 3종 세트’ 등을 선보인다. 올해는 전통주 세트 ▲모월을 새롭게 출시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셰프가 기른 유기농 재료로 정성 더한 선물
▲홈메이드 약과 휘낭시에 세트는 전통 약과의 달콤함과 프랑스 디저트 휘낭시에의 부드러움을 한국적 감성과 멋으로 담아냈다. 가격은 3만3000원.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 세트는 호텔 총주방장이 기른 바질, 강원도 정선에서 재배한 산마르지아노 토마토로 만든 유기농 토마토소스를 치즈와 올리브 오일, 파스타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9만5000원~16만9000원.
서울드래곤시티, 다양한 가격대로 폭넓은 선택권
서울드래곤시티는 9월 22일까지 알라메종 델리에서 추석 선물 세트 26종을 선보인다. 85만 원의 프리미엄 한우 스테이크 세트부터 3만 원대의 카스텔라 등 폭넓은 가격대의 상품을 준비한 것이 특징. ▲1++ 등급 한우 세트 ▲트러플&오일 세트 ▲간장게장, 전복장, 연잎밥으로 구성한 해산물 세트 등을 선보인다.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 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60년 전통 명월관 갈비 선물
4만 원대부터 20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48종 선물 특선을 출시한다. 1964년 개관해 60주년을 맞은 명월관의 ▲명품 설화한우 세트'는 한우 1++ 등급 중에서도 최고의 마블링 스코어(BMS)인 No. 9 설화 한우만을 엄선해 구성했다. 이와 함께 워커힐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구성한 ▲수펙스 훈제연어 ▲수펙스 김치, 호텔 MD가 엄선한 ▲건전복 특선세트 ▲영광 법성포 굴비 세트 ▲자연산 대하 세트 등을 선보인다. 추석 선물 특선은 9월 6일 오후 1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울라사계, 울릉도산 8년근 섬더덕
코오롱글로텍의 울라사계가 추석을 맞아 울릉도 산 섬더덕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 울라사계는 울릉도 특산품 구독 서비스로, 울릉도의 생산자 발굴과 육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더덕은 ‘산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리는데, 울릉도 섬더덕은 특히 살이 두툼하고 즙이 풍부하다. 심지가 없어 생으로 먹기 편하고, 부드럽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서종수 생산자의 ▲울릉도 섬더덕 8년근 1kg 명절 선물 세트로, 보자기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9만2000원.
롯데호텔앤리조트, 한정판 코냑 등 프리미엄 선물 세트
호텔리어들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다채로운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BMS No. 9 한우 세트는 1++ 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지수 최고 등급인 9등급 한우만을 엄선한 제품. ▲영광 법성포 굴비 ▲자연송이 산삼배양근 세트 ▲청도산 곶감 등 지역 특색을 담은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전 세계 775병만 생산된 최상급 한정판 코냑 ▲레미 마르탱 루이 13세 레어 캐스크 42.1를 비롯해 애호가들을 위한 주류 라인업도 출시한다. 9월 14일까지 구입이 가능하고, 판매 기간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동탄점, 분당점, 인천점, 부산본점에서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19종과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사케, 위스키, 코냑 등 프리미엄 주류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17세기부터 이어져 온 전통 제조기법을 적용해 매년 100개만 한정 생산하는 이탈리아 최고급 발사믹 오일 ▲주세페 주스티 100년산 발사믹 ▲파라다이스 프리미엄 햄퍼 세트 ▲호텔 침구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럭셔리 선물에는 호텔 멤버십
더 마고 그릴에서 사용하는 최상급 한우 스테이크, 한우, 양갈비를 소포장한 ▲비프 셀렉션, 완도 활전복·자숙 전복·법성포 굴비 등으로 구성한 ▲시푸드 셀렉션 등을 선보인다. JW 익스피리언스 셀렉션을 통해서는 객실 패키지, 뷔페 상품권, 객실 및 다이닝 혜택을 제공하는 ▲클럽 메리어트 멤버십 등을 판매한다. 구입은 9월 19일까지 호텔 1층 로비의 카페 원에서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애주가들 홀리는 프리미엄 주류 세트
프리미엄 주류로 구성한 와인, 위스키 세트가 돋보인다. 프랑스 와인 명가 ‘폴 자불레 지공다스’ 와인을 중심으로 한 ▲그랜드 햄퍼, 싱그러운 과일 향과 균형 잡힌 플로럴 향을 느낄 수 있는 위스키 발베니를 포함한 ▲발베니 햄퍼, 뜨거운 남미의 태양을 담은 와인 ‘코트 롤란 파터 카베르네 소비뇽을 중심으로 한 ▲만월 햄퍼, 3대 샴페인으로 꼽히는 볼랭저와 캐비어로 구성한 ▲샴페인&캐비어 세트 등을 선보인다. 9월 18일까지 더 델리에서 판매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마스터 셰프가 엄선한 선물
호텔의 마스터 셰프들이 엄선한 '셰프 초이스'를 총 24가지 상품으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한우와 해산물, 지역 특산품을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파르나스 시그니처 고메 세트 ▲프리미엄 한우와 자연송이 세트 ▲프리미엄 한우 특수 부위와 자연산 활전복 세트 ▲제주도 신선 옥돔구이 등을 만날 수 있다. 웨이루 시그니처 불도장, 하코네 시그니처 민물장어 세트, 그랜드 키친 시그니처 세트 등 호텔 레스토랑별 시그니처 메뉴도 선보인다. 9월 18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 제주의 싱싱함 담아
제주의 맛을 담은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 ▲JW 구움 과자 세트는 대추 휘낭시에, 제주 흑임자 모나카, 잣 쿠키, 우도 땅콩·감귤 초콜릿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15만 원. ▲제주 애플망고 세트는 제주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제품으로, 평균보다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가격은 16만 원. ▲제주 은갈치 세트는 서귀포수협사람들과 지역 상생을 위해 협업한 제품. 소금간 없이 토막으로 포장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25만 원. 주문은 9월 5일까지 가능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스파로 휴식 선물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와 반얀트리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상클레르'의 대표 상품으로 구성한 세트를 선보인다. 소중한 이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스파 바우처 추석 에디션은 60분, 90분 바디 마사지 바우처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26만 원과 34만 원. 카스텔라, 구움 과자, 바통 등 대표 디저트를 담은 ▲몽상클레르 선물 세트는 구성에 따라 6만 원부터 17만 원까지 3가지 세트로 선보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한국 전통의 맛을 담아
한국 고유의 맛을 담아낸 프리미엄 젓갈·기름 세트를 선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우수 백년가게로 인증한 '강경 할미젓갈'의 젓갈 2종(멍게젓갈, 갈치속젓), '충주 기름집'의 기름 2종(참기름, 들기름)으로 구성했다. 호텔 1층의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오는 9월 15일까지 판매한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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