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 기업 6곳과 함께 참여해 투자 상담 41건, 구매 상담 58건 등의 실적을 냈다. 참여 기업 중 4곳은 스타트업 휠 경진대회에서 ‘톱50’ 최종 라운드에 진출해 혁신성을 입증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케이스(슬래시비슬래시),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 고성능 필터(뉴라이즌), 어류 생체 정보 분석 시스템(제이제이앤컴퍼니스), 고부가가치 마이크로·나노입자 대량 생산 기술(엔파티클) 등이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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