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파트 ‘오션시티 아이파크’, 합리적 분양가 눈길

입력 2024-09-02 11:00   수정 2024-09-02 13:58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경색과 인건비, 자잿값 인상 등이 맞물려 분양가가 오르고 신축아파트 공급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 집 마련 시기를 앞당기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의 분양가도 뛰고 있는 가운데 HUG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수도권 전체 3.3㎡당 평균 분양가는 2773만원으로 1년 전 대비 23% 상승했다. 지방 광역시와 세종시의 분양가(2012만원)도 1년 새 18% 뛰며 2000만원을 돌파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분양가 상승을 유발시킨 원자재값 및 인건비 상승, 고금리 등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분양가 상승세 역시 이어질 것이다”라며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안에 전국 평균 분양가가 2,000만원을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기 분양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신규 분양중인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강릉시 견소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7층, 15개동, 전용면적 75~142㎡(펜트하우스 타입 포함)의 아파트 총 794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분양 업체측은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아이파크 브랜드와 바닷가 대단지라는 장점으로, 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오션시티 아이파크’의 평균 분양가 약1690만원 대로 발코니 무상제공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핫플레이스 안목·송정해변과 가깝고 커피 거리, 솔밭 산책로, 강릉항 등이 도보거리 이내에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쾌적해 주거 만족도가 높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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