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시관은 '4차 산업 도약을 위한 신(新)울산 4.0 스마트 시티 구축'을 주제로 모빌리티 존, 에너지 존, 라이프 존, 데이터 존 4개 분야 서비스를 소개한다.
전시에는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DRT), 자원 재생 수거함, 건강 체크 부스, 도로 위험 감지 시스템(AIRIS), 생활 실험실(리빙랩) 등이 포함된다.
시는 관람객에게 혁신적인 울산 도시 환경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스마트 시티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 스마트 시티 조성을 통해 지역 문제를 혁신 기술로 해결하고, 울산 형 미래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