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 공연

입력 2024-09-05 19:06   수정 2024-09-06 00:16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의 정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이 12일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열린다. 5인조 밴드와 더불어 존 박, 신연아(빅마마), NY 물고기 등의 게스트들과 함께 재즈 팝을 선보인다. 9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2명을 뽑아 초대권 두 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에펠탑은 매일 밤 옷을 갈아입는다


에펠탑은 매일 밤 황금 조명과 매시간 반짝이는 불빛으로 파리의 야경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중요한 이벤트나 국제행사가 있을 때는 밤마다 화려한 예복을 꺼내 입어 특별한 의미를 담아낸다. 구스타브 에펠의 지시에 따라 1887년부터 다양한 색으로 변신해온 에펠탑은 파리의 상징으로서 그 아름다움을 이어가고 있다. - 패션&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 정연아의 ‘프렌치 시크’

● 세상에 홀로 남은 찰리, 그를 구원한 마법


뮤지컬 ‘비밀의 화원’은 고아들이 후원자의 구원을 받는 기존 클리셰를 피한다. 찰리는 예상되는 해피엔딩의 흐름을 굴절시키고 자기 삶을 책임지는 법을 깨닫는다. 타인에게 전적으로 의지함으로써 구원받는다는 마법 대신 거절에 익숙해짐으로써 삶을 용기로 채우는 진짜 마법이 이들을 성장시킬 것이다. - 뮤지컬 평론가 최승연의 ‘뮤지컬 인물 열전’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레너드 번스타인 아메리카


‘레너드 번스타인 아메리카’가 오는 2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김남윤이 지휘하고 플루티스트 최수은이 협연해 레너드 번스타인의 곡들을 연주한다.

● 뮤지컬 - 금란방


‘금란방’이 28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강력한 금주령이 시행된 조선 영조 시대에 있었을 법한 밀주방을 배경으로 한 유쾌한 소동극을 그린다.

● 전시 - 클라우디아 콤테


클라우디아 콤테의 ‘재로부터의 부활: 재생의 이야기’가 12월 28일까지 경기 과천 K&L뮤지엄에서 열린다. 화산 활동을 조각과 대형 흙 벽화, 바닥 그래픽 등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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