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오목천역 더리브’가 2차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319-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오목천역 더리브는 지하 3층~지상 21층, 3동 규모의 201세대와 상가 등 부대 복리시설로 신축된다.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평형대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오목천역 더리브는 2차 분양을 7월부터 시작하였으며, 계약금 1%대 조건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없이 초역세권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GC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오목천역 더리브는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에서 도보 3분 거리(약 250미터)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천천IC와 봉담IC에 인접하여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오목천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인 수원역은 지하철 1호선, 분당선, KTX가 지나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오목천역 더리브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휴게정원과 아파트 산책로 등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인근 오목호수공원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학교가 인접해 있어 유해시설 차단과 스쿨존 등을 통해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다. 오현초가 가깝고 영신중, 능실중, 고색중, 영신여고, 고색고, 수원여고 등이 인근에 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백화점, CGV, 수원종합운동장 등이 인근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권선구 보건소와 아주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덕산 종합병원(예정),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 등의 의료 인프라도 풍부하다.
한편, 오목천역 더리브 현장은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위치해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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