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상사(대표 승우진)의 IT 글로벌 브랜드 ‘이메이션’(imation)이 9일 신규 보조배터리 5종을 출시했다.
이메이션은 최근 스마트폰을 포함해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가 시장에 출시되고 사용 빈도 또한 증가함에 따라 보조배터리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니즈도 증가해 파스텔톤의 보조배터리 5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규 보조배터리는 용량과 기능에 따라 도킹형 5000mAh, 케이블 일체형 9000mAh, 맥세이프 기능이 추가된 카메라형 1만mAh, 케이블 일체형 2만mAh, 휴대성이 우수한 대용량 5만mAh까지 5종으로 구성됐다.
5종 모두 고속충전과 동시충전이 가능하며,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과충전 방지 및 과열 방지 기능 등 안전 관련 기능 9개에 대해 KC 안전 인증을 완료했다. 책임보험 가입을 통해 소비자 안전도 확보했다.케이블 일체형 9000mAh의 경우 최대 4개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배터리 잔량 3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30분이 소요돼 단시간 충전이 가능하다.
카메라형 1만mAh 제품은 감성적이고 팬시한 캐릭터 아이템을 선호하는 알파 세대를 겨냥해 소형 디지털카메라를 표방한 디자인과 파스텔톤 색상으로 제작됐다.
이메이션은 신규 보조배터리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브랜드관에서 라이브 방송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은 9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방송 참여 시 5만 원 상당의 이메이션 패키지 상품과 주유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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