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과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 부자가 나란히 등판해 바이오제약산업 변화에 맞춘 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김열홍 유한양행 연구개발(R&D) 총괄 사장과 서범석 루닛 대표 강연이 열린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 동향과 미래를 주제로 한 발표와 좌담 세션도 마련됐다.
K-방산 세션에서는 류영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RM실 부사장, 유태용 LIG넥스원 미래전략부문 신성장실장이 발표한다. 신동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박재필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대표, 윤학순 스페이스린텍 대표는 우주 세션 강연자로 나선다.
바이오 기업들은 신약 개발 현황과 향후 목표를 투자자에게 알린다. 이종서 앱클론 대표를 비롯해 홍성준 제넥신 대표, 정도현 라파스 대표, 이동기 올릭스 대표도 연단에 선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