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앵글, 가정용 선반 브랜드 '더너음' 론칭

입력 2024-09-12 10:00   수정 2024-09-13 11:00


최근 가정 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맞춤형 선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대한민국 조립식 철제 앵글 판매 1위 기업 영진앵글이 가정용 선반 영역에 최적화된 가구 브랜드 ‘더너음’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영진앵글은 물류 보관 랙 시스템 설계·시공 전문 기업으로 소규모 창고에서 초대형 물류 센터까지 폭넓은 공간 설계 노하우와 탄탄한 시공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2024 소비자 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 ‘물류 보관 랙’ 부문과 2024 경기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유통·서비스’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진앵글에서 론칭한 가구 브랜드 ‘더너음’은 창고뿐만 아닌 가정에서도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조립식 철제 선반을 전문으로 판매한다. 기존 제품의 개선과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업체에 따르면 ‘더너음’의 대표 제품인 영진랙은 합판을 선반으로 사용해 우드 계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단당 7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가정용 선반으로 적합하다. 영진랙 건조기 선반 등 가정 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 제작이 가능하며, 단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경량랙 제품은 단당 100kg 이하의 제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서류보관장, 상품진열대, 행거를 활용한 옷장, 바퀴를 결합한 바퀴 이동형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메쉬망, 휀스망 등을 추가로 설치해 적재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중량랙은 단당 200kg 이하의 제품을 보관할 수 있어 가정뿐만 아니라 공장 창고 적재대 및 작업대, 진열대 등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가정에서 하중이 높은 건조기 및 세탁기를 적재할 수 있는 건조기 선반 제품이 인기가 있다.

더너음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볼트와 너트 없이 누구나 쉽게 조립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대형 창고에서도 사용되는 만큼 튼튼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고, 국산 강철로 제작돼 베란다, 작은 정원, 건조기 보관 등 습도에 민감한 공간에도 구애 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영진앵글 관계자는 “더너음 브랜드의 뜻은 단순히 가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자신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제품으로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너음’은 공식 홈페이지와 쇼핑몰에서 가을 시즌을 맞아 집안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인기 베스트 상품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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