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랜 성장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을 취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누리플랜은 국내 보도육교 제작 및 설치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에 더해 경관 조명사업과 대기환경 개선 사업도 키우고 있다.
누리플랜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을 시작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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