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스푸드의 60계치킨 경기화성사강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치킨 나눔’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치킨 나눔’ 봉사활동은 60계치킨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우리동네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 및 아이들 등 사회 취약계층에 맛있는 치킨을 나누며 행복을 전하는 활동이다.
장스푸드는 60계치킨 매장이 ‘우리동네 사랑나눔’을 진행할 때마다 매장에 원재료 값에 해당하는 물품을 지원하여, 매장 측이 부담 없이 지역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격려하고 있다. 이는 가맹점의 지역 마케팅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ESG 경영 활동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60계치킨 경기화성사강점 김영애 점주는 ‘사랑의 치킨 나눔’ 기부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마음이 생겨 적십자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하게 됐다”며 “60계치킨을 운영하기 전 다른 외식업에 종사할 때부터 시작해 7년간 기부를 해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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