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분야 신간이 인기를 끌었다. 9월 셋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유튜버 비치키가 인간관계에 대해 쓴 <그토록 힘들던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가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코미디언 출신 고명환의 자기계발서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는 5위에 올랐다. 이번주 1위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일상 코믹북 시리즈 <흔한남매 17>이다. 배우 차인표가 쓴 일본군 위안부 관련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2위,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전하는 <트렌드 코리아 2025>는 7위를 차지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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