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집코노미 박람회서 평택·송도 단지 선봬 [집코노미 박람회 2024]

입력 2024-09-23 13:48   수정 2024-09-23 13:56



현대건설은 오는 27~28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4’에 하반기 인기 분양 단지 2곳을 선보인다.

경기 평택시 합정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 동, 총 1918가구 규모(전용면적 45~178㎡)로 조성된다. 10월 분양 예정으로, 평택역 일대 원도심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브랜드 대단지로서 많은 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평택역 일대는 한 정거장 거리의 평택지제역을 비롯해 고속버스터미널, AK플라자, CGV,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된 곳이다. 평택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여기에 총 6000가구의 신규 단지 공급이 계획돼 있어 향후 새 아파트 주거타운으로서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2000가구에 육박하는 대단지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전용 45㎡부터 178㎡까지 총 12개 타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평택역 일대 원도심 아파트 중 손꼽히는 규모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가구당 약 1.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까지 갖출 계획이다.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도 이번 박람회에 소개된다. 지하 2층~지상 26층, 12개 동, 전용 84~215㎡, 총 7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중 다섯 번째 단지다. 일부 가구는 워터프론트 레이크·오션·시티뷰 영구 조망이 가능한 입지를 갖췄다. 워터프론트 인접 단지 중 테라스 가구가 가장 많이 들어선다.

단지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핵심 시설인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아 있다.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 이용이 편리한 점이 돋보인다.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인천대입구역(GTX-B 예정), ‘센트럴파크역’ 등이 차로 10분 거리 내 있다. 현송초·중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NC큐브커낼워크, 송도 세브란스 병원(2026년 예정) 등에 걸어서 갈 수 있다.

테라스 평면특화 설계가 적용(일부 타입 제외)되고, 알파룸, 팬트리, 대형 현관 창고, 드레스룸(일부 평면 제외) 등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천장 높이 2.5~2.7m 설계로 개방감도 뛰어나다. 3연동 현관 중문, 고급주방가구, 현관 와이드스토리지, 국산 원목마루 등을 무상 옵션으로 제공한다. 공용·부부욕실 반신욕 욕조,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독일 명품 주방가구 노빌리아 등의 차별화된 유상 옵션도 적용될 계획이다.

현대건설 부스에서는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자율주행 배송 로봇 ‘모빈’ 등 현대건설만의 다양한 첨단 기술 및 시스템도 확인할 수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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