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AA.38171616.1.jpg)
한국경제신문 창간 60주년을 맞아 해외 주요 언론사가 축하의 뜻을 전해왔다. 중국, 일본, 미국의 대표적 경제지들이 한경의 60년 역사와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AA.38171529.1.jpg)
경제일보는 1983년 창간한 국유 신문이다. 쩡 사장은 “경제일보는 1992년부터 한경과 협력하며 양국 경제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양국 간 인적·경제적 교류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한·중 수교 이후 양국의 경제·무역 협력이 빠르게 성장해 왔다”며 “현재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자 최대 수출시장, 원자재 수입국이며, 한국은 중국의 제3위 교역국”이라고 강조했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AA.38171564.1.jpg)
2000년부터 한경과 제휴 중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도 한경 창간 60주년을 축하하는 구두 메시지를 보내왔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