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삭감된 지역영화 예산 복구' 바라는 두 영화인의 외침 (부산국제영화제)

입력 2024-10-02 19:47   수정 2024-10-02 19:47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29th BIFF)' 개막식이 2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두 영화인이 지역영화 예산 복구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총 279편이 상영된다.

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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