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애드, '캐시플랜' 출시 6개월 만에 3600만 건 광고 집행

입력 2024-10-04 09:53   수정 2024-10-04 09:54


이피애드(대표 김정현)가 운영하는 모바일광고 특화 플랫폼 ‘캐시플랜’이 출시 6개월 만에 3600만 건의 광고 집행과 함께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 건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피애드는 캐시플랜을 통해 실유저 기반의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광고주와 사용자를 24시간 연결하는 구조를 통해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리워드 광고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광고 ‘캐시플랜’은 실유저 기반의 리워드 광고 플랫폼으로 정답 미션, 공유 미션, 노멀 미션, 스페셜 미션, 캡처 미션 등 다양한 미션을 지원하며, 플랫폼과 광고 유형에 구애받지 않고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정교한 타겟팅 기능과 사용자 친화적 보상 시스템을 통해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 이익을 제공하고 실시간 광고를 통해 고객과 광고주 간의 즉각적인 연결을 지원한다.

출시 이후 6개월 동안 3억6000만 원의 환급금을 고객에게 지급했으며, 1만3500건 이상의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했다.

광고주 회원 수는 440곳을 돌파했으며 대부분이 광고대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현 대표는 “캐시플랜은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광고주와 고객 모두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광고 성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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