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연장·외국인 투자 유치…광장·지평, 기업 이슈 세미나

입력 2024-10-06 19:04   수정 2024-10-07 00:33

법무법인 광장과 지평이 기업 실무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연다. 광장은 오는 11일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 본관에서 ‘2024년 하반기 산업관계 분야 효율적 대응을 위한 고객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김덕호 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의 ‘ESG’ 발표를 시작으로, 강동혁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의 ‘중대재해처벌법’, 김소영 변호사(40기)의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지평은 16일 서울 세종대로 그랜드센트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로펌 호우라니&파트너스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고려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현지 정책, 투자 환경, 법률 등 정보를 제공한다.

정민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BI그룹장의 ‘경제 동향’ 발표와 호우라니&파트너스 소속 변호사들의 ‘법률 동향’ 및 ‘리스크 관리’ 발표가 예정돼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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