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이올이 ‘2024 한국소비자평가 1위’에서 건강기능식품(유산균)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닥터마이올은 살아있는 미생물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와 헬스케어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 기업 (주)에이투젠(대표 강지희, 유한양행 자회사)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닥터마이올의 ‘혈당엔 유산균 HAC01’은 (주)에이투젠이 10년간 연구·개발한 L plantarum HAC01 균주를 통해 장건강과 식후혈당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한 번, 한 캡슐 섭취로 장과 혈당을 모두 케어할 수 있고, 초소형 캡슐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혈당저하 프로바이오틱스 L plantarum HAC01 원료가 지난 1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NutraIngredients-Asia Awards 2024’에서 올해의 원료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며 “프로바이오틱스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주)에이투젠의 첫 개별인정형 소재를 담은 혈당엔 유산균 HAC01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심화된 연구를 통해 다양한 기능성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이투젠은 최근 기업부설연구소와 공정개발실 등을 갖춘 신사옥을 개관, 소재 개발과 생산을 위한 심층적인 연구에 집중해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제품화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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