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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oon(위툰)이 ‘2024 한국소비자평가 1위’에서 IT(AI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WeToon(위툰)은 전문 웹툰 작가가 아닌 일반인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웹툰을 제작할 수 있는 AI 웹툰 제작 서비스이다.
실제로 일반인이 약 5분–10분 정도 위툰을 이용하여 완성도 있는 4컷 웹툰을 만들 수 있다.
현재는 AI 웹툰 제작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층의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콘텐츠와 AI의 결합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로도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실제 고객의 소리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는 WeToon은 일반인도 쉽고 빠르게 웹툰으로 스스로를 표현하게 하겠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사용성을 강화하고, 인스타툰, 간단한 홍보 웹툰 제작 툴로서 발전해가고 있으며, 모바일 버전 출시 20여일 만에 188% 일일 유저수가 늘어나면서 급속도로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위툰 김재관 대표는 “베타 테스팅 과정에서 AI교육을 고민하고 계신 선생님들의 반응이 뜨겁게 나타났다. 이에 정식 서비스 런칭 전에 우리 학생들이 보다 편하고 쉽게 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시켰다”며, “장기적으로도 학교에서 위툰을 배운 학생들이 앞으로 웹툰을 쉽게 만들어서 본인의 삶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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