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새 대표에 임병선

입력 2024-10-14 17:22   수정 2024-10-15 00:36

SPC그룹은 임병선 총괄사장(62·사진)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임 사장은 신세계 백화점부문 부사장, 신세계까사 대표,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부사장 등을 거친 경영 전문가다.

SPC는 이번주 이사회를 열어 임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하고 인사, 법무, 대외협력, 홍보 등의 분야를 총괄하도록 할 예정이다. 임 사장은 SPC그룹 계열사 사장단 협의체인 ‘SPC WAY 커미티’ 의장 역할도 수행한다.

기존 대표였던 도세호 이사는 BR코리아 대표를 겸임하면서 SPC그룹 각자대표를 맡아 안전 경영, 상생협력 등의 업무를 계속하기로 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신임 대표는 조직 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계열사 간 소통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