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경기도 가평 자라섬 일대의 북한강 풍광이 사계절 동안 뛰어난 하이엔드 친환경 아파트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를 선보인다. 지난 11일 모델하우스를 개장하고 분양을 시작해, 수도권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총 381가구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대에서 자라섬과 북한강이 조망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천혜의 자연을 품은 가평의 자라섬 도보 5분 거리로 영구 조망이 확보된 입지다. 각 세대는 전용 면적 84m²형, 104m²형, 130~153m²형(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펫케어존, 캠핑존, 피트니스 등 트렌디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말마다 캠핑객들의 성지인 자라섬을 단지 내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으로는 가평역 경춘선 도보 10분 거리로 서울 및 강원권 소통이 매우 수월하다. 또한, 향후 GTX-B가 건설되면 가평에서 서울역까지 35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부상한 GTX 호재까지 안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분양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의 경우, 평균 경쟁률 626대 1을 기록했고, 화성시 청계동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와 파주 운정역 아이파크도 GTX 후광 효과로 웃돈이 형성됐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의 분양가는 84m²형이 3억8000만~4억2000만원으로 책정됐고, GTX 호재를 갖춘 전원형 아파트로 분양 조건도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로 초기 비용을 2000만원대로 부담을 줄였다. 또한,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
가평지역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김명덕 이편한공인중개사 대표는 “가평에 입주 1년 차인 e편한세상 가평퍼스트원, 가평자이, 힐스테이트 가평더뉴클래스 3개 단지가 최초 분양가보다 1억원가량 올랐다”며,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자라섬과 북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여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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