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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2024 KCSI’ 이동전화 부문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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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비서에게 이야기하듯 에이닷에게 알려주면 약속, 미팅, 할 일 등을 저장·관리할 수 있다. 일정 수행 시 고려해야 할 날씨·교통 등 다양한 상황과 고객 취향을 고려해 맞춤형 제안을 하는 등 일상의 ‘AI 비서’ 경험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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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뮤직, 미디어, 증권, T멤버십 영화예매 등 각 영역별로 특화된 전문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해 풍부하고 완성도 높은 AI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SKT는 청년 세대의 데이터 이용 패턴과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생활트렌드를 반영해 ‘0청년 요금제’를 지난해 선보였다. 0청년 요금제는 만 34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5G 요금제다. 청년들의 데이터 사용 패턴과 생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같은 가격대의 5G 요금제 대비 데이터 제공량이 최대 50GB 더 많고, 커피·영화·로밍 가격을 매월 50% 할인해 준다. SKT에 따르면 출시 1년간 5G 고객(19~34세)의 0청년 요금제 선택 비중은 80%에 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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