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AA.38328299.1.jpg)
현대차그룹과 각 대학은 공동 연구실을 통해 2027년까지 PHM의 요소 기술과 차량에 적용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PHM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을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
PHM 기술은 자율주행과 전동화 시대에 차량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다. 시스템이 복잡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고장을 예측하고 관리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동 연구실은 차량 시스템의 고장을 실시간으로 예측하기 위한 센서 데이터 수집과 예측 알고리즘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관련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