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설자재 기업 B사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B사가 개발한 새로운 기술은 공사비와 공기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방식에 비해 2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자체 개발한 건설자재의 임대 사업을 주력으로 해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하다. 연매출 규모는 약 10억원이다.
자동차 부품 업체 C사도 매각을 진행 중이다. 연매출 규모는 약 150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이다. 애프터마켓(2차시장) 소모품이 수출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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