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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1년물 LPR은 3.10%, 5년물 LPR은 3.60%으로 인하됐다.
이는 시장 예상 범위 내 인하폭이다. 앞서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는 지난 18일 "10월 LPR을 20~25bp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중국의 기준금리로 여겨지는 1년물은 신용대출 등 일반대출에, 5년물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산정의 기준이 된다.
매월 18개 주요 상업은행의 금리를 취합해 정리한다.
이번 결정은 지난 7월 1년물과 5년물 10bp 인하 후 3개월 만의 인하로, 최근 중국 당국의 대규모 부양책 기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난달 지급준비율 50bp 인하 등 시중에 유동성을 대거 공급하는 부양책 카드를 꺼내들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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