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철강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여러분과 소통하며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ESG 비전
그린 스틸로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Better World With Green Steel)
-탄소중립 공정 기술과 선도 제품 개발을 가속화해 경쟁력 있는 저탄소 체제로의 전환을 구현하겠습니다. 포스코는 광양에 전기로를 신설하고, 포스코형 수소환원제철(HyREX) 기술에 박차를 가하며 철강업계 조업 체제 확립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관계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지원해 모두가 다치지 않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습니다.
-기업윤리를 중시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대외적으로 확대 지원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과 비즈니스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이해관계자들이 단기적 성과보다는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주목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
ESG 비전
우리는 모두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행동합니다.(We Do in Sustinable H-ways)
-지난해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기여하고자 ‘2050 현대제철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저탄소 생산 체계 방안을 모색해왔습니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공정 기술 연구는 물론 공정에서 활용할 저탄소 원료 공급망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정적 사업 기반 확충, 탄소중립 로드맵 실행 강화, 미래성장동력 확보의 3가지 사업전략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변화하는 사회적가치 기준에 맞춰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국내외 연결 대상 종속회사와 공급망까지 현대제철이 속한 경영 생태계 곳곳에 지속가능성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동국제강은 철강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친환경 기업이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ESG비전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
-앞으로도 동국제강은 환경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외부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이슈별 사내 TFT를 활성화하고, 국제 이니셔티브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선제적으로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전기로 업체로서 친환경 철광 생산에 앞장서겠습니다. 제품 생산의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하이퍼 전기로 기술개발과 폐열 발전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추진 중입니다. 또 사용 단계에서 제품 효율성을 강화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투자해 탄소저감 효과를 확장해가고자 합니다.
-철강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친환경 기업이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동국제강의 새로운 시작을 이해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 되고자 세아제강은 이해관계자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여 지속가능한 경영을 부단히 실천함으로써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이휘령 세아제강 대표이사
ESG 비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약속
-세아제강은 해상풍력,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CCUS), 수소 이송 강관 시장 등에 대한 철저한 시장분석을 통해 에너지 전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신규 설비투자 후 조속한 생산 안정화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상시 ESG 업무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안전·보건·환경(SHE) 기획 담당 임원을 신규 선임하고 SH기획팀 외 에너지환경기획팀을 신설, 일부 사업장의 안전 환경 파트를 안전환경팀으로 승격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유관 부서에 조직을 신설 및 개편했습니다.
-세아제강은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 인식 개선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관련 국영문 뉴스레터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사내 폐플라스틱 분리배출함 설치 및 운영,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인쇄용지 사용 절감 캠페인, 중고 도서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구현화 기자 ku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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