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휴일 배송 확산…CJ 이어 GS샵도 도입

입력 2024-10-23 19:01   수정 2024-10-24 01:18

TV 홈쇼핑 업체들이 잇달아 휴일 배송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쿠팡 등 e커머스가 휴일에 배송하는 상황에서 주중 배송만으론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GS샵은 지난 19일부터 ‘휴일에도 내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발표했다. GS샵은 그동안 토요일 방송 상품을 그 다음주 월요일에 배송했다. 앞으론 다음날인 일요일에 상품을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서울과 인천,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가능하다. 우선 올해 말까지 토요일 오전 9시20분 방송하는 ‘더 컬렉션’, 오후 9시35분 선보이는 ‘쇼미 더 트렌드’ 등 3~4개 프로그램 판매 상품에 한해 시행하고 이후 확대할 예정이다.

GS샵에 앞서 CJ온스타일은 지난해 휴일 배송 ‘일요일오네(O-NE)’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