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치과가 5일 ‘2024 대한민국 헬스케어 브랜드대상’에서 치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세아치과는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임플란트, 보존 교정, 보철 등 다양한 치과 진료를 분야별 협진 시스템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제공하고 있는 병원이다.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장비와 재료를 사용해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밀한 검진을 바탕으로 한 1:1 맞춤 시술을 제공한다.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려 보존하는 방식으로 치료해 환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이곳의 대표 진료 과목인 임플란트의 경우 당일에 완성되는 ‘즉시 원데이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대상을 위한 ‘보험 임플란트’, 잇몸뼈가 부족한 환자를 위한 ‘뼈이식 임플란트’ 등으로 다양해 환자들의 특성에 따른 치료가 가능하다. 이때 수술 전 3D-CT를 이용하여 골 조직과 신경 위치 등을 정확히 파악한 다음, 모의 수술을 거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안전하면서도 부작용 없는 임플란트 수술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아세아치과는 환자들의 진료실에 칸막이 또는 1인 진료실을 마련해 프라이빗한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파우더룸과 회복실을 통해 환자들이 편의성을 최대화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