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가 동물자유연대가 운영하는 유기 동물 보호소에 방문해 기부와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5일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는 PXG 반려견 용품과 사료 포대들이 도착했다. 이어 PXG 사회공헌팀이 방문, 센터 관리자들과 함께 유기 동물들의 보금자리 청소와 산책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매년 유기 동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다양한 기업과 단체들이 있지만, 한 기업에서 꾸준히 이렇게 후원과 봉사활동을 오시는 경우는 드물다”며 “한 해 유기 동물이 10만 마리가 넘어가는 심각한 상황에서 이러한 관심과 지원들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PXG는 2021년부터 동물 보호센터 건립 기금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매년 꾸준히 후원을 진행하고있다. PXG의 사회공헌 활동과 브랜드 소식은 공식 소셜네트워크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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