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아들에게 악플이라니…'아빠' 강재준 뿔났다

입력 2024-11-01 09:16   수정 2024-11-01 09:43


최근 아빠가 된 강재준이 악플러 들에게 경고했다.

강재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프로필을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계정"이라며 "무분별한 악플과 선동 계정은 정중히 차단한다"고 밝혔다.

강재준은 이은형과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 만인 올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초보 엄마 아빠로서 육아와 일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데 일부 악성 댓글들이 이어지자 이같이 경고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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