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참가하는 회사는 아주화장품을 포함한 15개 사(6개 화장품 제조업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발표한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보면 화장품 수출액은 17억 달러. 10대 주요 수출 품목 중 전년 대비 증가 폭이 가장 컸다. 특히 중소기업이 26.7%의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 화장품 전체 수출액 중 중소기업 비중은 65%를 넘어섰다.
4일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의 9월 인천 수출입 동향 자료에서도 화장품 수출 규모는 전체 6위를 기록했다. 남동국가산업단지에는 현재 입주기업 전체 8377개 사 가운데 화장품 제조업체가 215개 사에 달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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