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방식의 연예인 매니지먼트와는 차별된 360도 인큐베이팅 시스템 방식을 통해 아티스트의 가치를 더해 나가겠습니다.”
볼드엔터테인먼트가 연예인 매니지먼트를 넘어 마케팅과 브랜딩 그리고 커머스까지 수행하는 아티스트 360도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도입해 연예인들의 가치를 한 층 더 높이는 비즈니스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김경민 볼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기존 매니지먼트 회사들의 매니지먼트 방식은 현재 변화하는 시장 상황속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없을 것”이라며 “어떤 회사도 도입하지 못한 연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에 브랜딩과 마케팅, 커머스를 더한 ‘아티스트 360도 인큐베이팅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볼드엔터테인먼트의 전략으로 김 대표는 “볼드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방식은 기존 매니지먼트 시스템과는 운영 시스템부터 다르다. 차별화된 아티스트 브랜딩과 마케팅으로 커머스 상품 그리고 광고 모델 활동을 360 인큐베이팅 방식으로 기획, 수행한다. 디지털마케팅 사업부에서는 광고 제작까지 수행 할 수 있는 조직을 갖추고 있고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게 하여 아티스트들이 대중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이를 통해 광고주들에게는 최적화된 광고 모델과 광고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B2B, B2C까지 모두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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