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펜실베니아와 함께 핵심 경합주로 꼽히는 조지아에서 개표 초반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선거의 초기 개표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경합주인 조지아에서 개표율 9% 기준 트럼프가 60.9%로 해리스(38.6%)를 22.3%포인트 격차로 앞서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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