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2~3년간 ‘햇반솥반’ ‘햇반 곤약밥’ 등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지만 그동안 기술적 한계로 상품화가 어려웠던 제품을 찾아 적극 개발에 나섰다.
제품 다양화에 힘입어 햇반의 오프라인 즉석밥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68%(닐슨코리아 기준)까지 높아졌다. 올해는 렌틸콩퀴노아와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 서리태흑미밥 등을 추가로 선보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생활 트렌드에 맞춰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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