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인증 기반 ‘중고거래’, 동네 가게와 주민을 연결하는 ‘비즈 프로필’ ‘당근 알바’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서비스 업체다. 앞으로는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진출 국가는 영국, 캐나다, 미국, 일본 등이다.
황도연 당근 대표는 “당근의 성과는 동네의 모든 것을 연결한다는 서비스 철학을 기반으로 생활의 혁신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지역 기반 서비스를 선보인 결과”라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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