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5.42
(16.56
0.65%)
코스닥
726.46
(7.05
0.98%)
  • 비트코인

    136,795,000(0.47%)

  • 이더리움

    2,637,000(2.61%)

  • 리플

    3,290(-0.34%)

  • 비트코인 캐시

    539,000(7.16%)

  • 이오스

    1,002(3.83%)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205(0.72%)

  • 이더리움 클래식

    25,060(3.81%)

  • 비트코인

    136,795,000(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36,795,000(0.47%)

  • 이더리움

    2,637,000(2.61%)

  • 리플

    3,290(-0.34%)

  • 비트코인 캐시

    539,000(7.16%)

  • 이오스

    1,002(3.83%)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205(0.72%)

  • 이더리움 클래식

    25,060(3.81%)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서울 중구도 대형마트 매주 일요일 문 연다

입력 2024-11-15 17:43   수정 2024-11-16 00:49

서울 중구도 대형마트 매주 일요일 문 연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서초구와 동대문구에 이어 중구도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했다.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14일 지역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기존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바꾸고 이달 넷째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사진), 이마트 청계천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신당점, 노브랜드 동대문두타몰점 네 곳이다. GS리테일 계열인 GS더프레시 서울역센트럴 자이점, GS더프레시 남산타운점은 자체적인 경영 판단으로 일요일 의무 휴업을 유지한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 제도는 2012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취지로 시행됐으나 소비자가 온라인 시장으로 옮겨가면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쳤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자 대형마트 규제 완화가 오히려 지역 상권을 살리는 상생 대책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지난 2월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바꾼 동대문구에선 주말 대형마트를 방문한 소비자가 인근 경동시장으로 몰려들면서 젊은 세대가 찾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2월 규제를 푼 대구시도 시행 6개월 후 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형마트는 물론 주변 전통시장과 소매업 모두 매출이 늘었다.


김 구청장은 “중구 주민도 다양한 쇼핑 선택지를 통해 편리한 대형마트와 매력적인 전통시장을 두루 다니며 장을 볼 수 있게 됐다”며 “대형마트와 지역 상권이 상생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36,795,000(0.47%)

    • 이더리움

      2,637,000(2.61%)

    • 리플

      3,290(-0.34%)

    • 비트코인 캐시

      539,000(7.16%)

    • 이오스

      1,002(3.83%)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화웨이, 고성능 AI칩 자립... 엔비디아에 맞선다
  • 오늘장 뭐사지? K-조선에 부는 훈풍, 주가 전망은?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 [LIVE] 美·中 무역 분쟁 속 맞이한 실적시즌 피크 | 트럼프 취임 100일 | 도미노피자 Q1 美 동일 매장 매출 0.5% 감소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ㅣ04/28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